중앙고속도로 달리던 픽업트럭서 불…졸음쉼터로 대피
입력 2024.09.26 (11:37)
수정 2024.09.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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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10시 반쯤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죽령터널을 지나던 픽업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픽업트럭 운전자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죽령터널 인근 졸음 쉼터에 정차하려고 했지만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차를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발생 10여 분 만에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해당 픽업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픽업트럭 운전자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죽령터널 인근 졸음 쉼터에 정차하려고 했지만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차를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발생 10여 분 만에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해당 픽업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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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속도로 달리던 픽업트럭서 불…졸음쉼터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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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11:37:38
- 수정2024-09-26 11:58:08
오늘(26일) 10시 반쯤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죽령터널을 지나던 픽업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픽업트럭 운전자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죽령터널 인근 졸음 쉼터에 정차하려고 했지만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차를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발생 10여 분 만에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해당 픽업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픽업트럭 운전자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죽령터널 인근 졸음 쉼터에 정차하려고 했지만 제동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차를 세웠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발생 10여 분 만에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해당 픽업트럭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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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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