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원 의사 인력난으로 진료 차질
입력 2024.09.26 (20:05)
수정 2024.09.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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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의료원의 의사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대구의료원 의사 수는 47명으로, 정원보다 18명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재활의학과 등 2개 과목은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울진군 의료원이 정원 28명 중 23명만 충원되면서 신경과와 비뇨의학과 등 5개 과목 진료가 중단됐고 포항의료원도 의사가 1명 부족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대구의료원 의사 수는 47명으로, 정원보다 18명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재활의학과 등 2개 과목은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울진군 의료원이 정원 28명 중 23명만 충원되면서 신경과와 비뇨의학과 등 5개 과목 진료가 중단됐고 포항의료원도 의사가 1명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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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원 의사 인력난으로 진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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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20:05:47
- 수정2024-09-26 20:12:05
대구·경북 공공의료원의 의사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대구의료원 의사 수는 47명으로, 정원보다 18명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재활의학과 등 2개 과목은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울진군 의료원이 정원 28명 중 23명만 충원되면서 신경과와 비뇨의학과 등 5개 과목 진료가 중단됐고 포항의료원도 의사가 1명 부족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대구의료원 의사 수는 47명으로, 정원보다 18명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재활의학과 등 2개 과목은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울진군 의료원이 정원 28명 중 23명만 충원되면서 신경과와 비뇨의학과 등 5개 과목 진료가 중단됐고 포항의료원도 의사가 1명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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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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