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벼멸구 피해 자연재해 인정하라”
입력 2024.09.26 (21:59)
수정 2024.09.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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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3개 단체는 오늘(26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지역 벼 재배면적 가운데 15% 이상이 벼멸구 피해로 타들어 가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벼멸구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벼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3개 단체는 오늘(26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지역 벼 재배면적 가운데 15% 이상이 벼멸구 피해로 타들어 가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벼멸구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벼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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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벼멸구 피해 자연재해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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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21:59:26
- 수정2024-09-26 22:01:32
전남 지역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3개 단체는 오늘(26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지역 벼 재배면적 가운데 15% 이상이 벼멸구 피해로 타들어 가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벼멸구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벼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3개 단체는 오늘(26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지역 벼 재배면적 가운데 15% 이상이 벼멸구 피해로 타들어 가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벼멸구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벼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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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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