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퇴진해야”…조선대 학내 갈등 이어져
입력 2024.09.26 (22:18)
수정 2024.09.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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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거취를 놓고 조선대 학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법인 이사회가 열리는 본관 중앙현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이수 이사장의 퇴진과 공익 이사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사장이 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등에 대해 무능함을 보였고, 이사장 사전승인제도를 신설하는 등 학사 개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선대 법인 측은 이사회에서 대책위가 요구한 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대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법인 이사회가 열리는 본관 중앙현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이수 이사장의 퇴진과 공익 이사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사장이 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등에 대해 무능함을 보였고, 이사장 사전승인제도를 신설하는 등 학사 개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선대 법인 측은 이사회에서 대책위가 요구한 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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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퇴진해야”…조선대 학내 갈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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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22:18:30
- 수정2024-09-26 22:20:39
이사장 거취를 놓고 조선대 학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법인 이사회가 열리는 본관 중앙현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이수 이사장의 퇴진과 공익 이사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사장이 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등에 대해 무능함을 보였고, 이사장 사전승인제도를 신설하는 등 학사 개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선대 법인 측은 이사회에서 대책위가 요구한 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대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법인 이사회가 열리는 본관 중앙현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이수 이사장의 퇴진과 공익 이사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사장이 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등에 대해 무능함을 보였고, 이사장 사전승인제도를 신설하는 등 학사 개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선대 법인 측은 이사회에서 대책위가 요구한 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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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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