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9.27 (06:31) 수정 2024.09.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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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7광구 대면 협의’ 39년 만에 오늘 개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한일간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50년 전 체결한 공동 개발 협정의 존폐 갈림길에서 39년 만에 마주 앉게 됐는데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예비군 소집 지상전 임박…‘휴전 협상’ 촉구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 모의훈련을 마친 가운데 2개 여단 규모의 예비군 소집도 시작해 지상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사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휴전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국방비 더 올려야…북한 핵 프로그램이 앞서”

트럼프 재임 시절 국가안보를 담당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한국이 국방비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미국보다 앞서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광주 뺑소니 운전자 체포…버스 탄 군인 10여 명 다쳐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뺑소니 사고 운전자가 어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에서는 군인들이 탄 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군인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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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7 0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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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7광구 대면 협의’ 39년 만에 오늘 개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한일간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50년 전 체결한 공동 개발 협정의 존폐 갈림길에서 39년 만에 마주 앉게 됐는데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예비군 소집 지상전 임박…‘휴전 협상’ 촉구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 모의훈련을 마친 가운데 2개 여단 규모의 예비군 소집도 시작해 지상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사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휴전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국방비 더 올려야…북한 핵 프로그램이 앞서”

트럼프 재임 시절 국가안보를 담당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한국이 국방비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미국보다 앞서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광주 뺑소니 운전자 체포…버스 탄 군인 10여 명 다쳐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뺑소니 사고 운전자가 어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에서는 군인들이 탄 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군인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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