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특화형 가업 상속 공제 건의
입력 2024.09.27 (07:53)
수정 2024.09.27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같은 당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에게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를,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중견기업에게도 적용하자는 겁니다.
또 지금이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반드시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에게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를,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중견기업에게도 적용하자는 겁니다.
또 지금이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반드시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특화형 가업 상속 공제 건의
-
- 입력 2024-09-27 07:53:03
- 수정2024-09-27 09:01:56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같은 당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에게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를,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중견기업에게도 적용하자는 겁니다.
또 지금이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반드시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에게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를, 지방의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중견기업에게도 적용하자는 겁니다.
또 지금이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법을 반드시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