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달서구 가장 많아
입력 2024.09.27 (10:07)
수정 2024.09.27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이 가장 많은 곳은 달서구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행정정보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대구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모두 6만 6천여 건으로, 과태료 부과 금액은 63억원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수성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행정정보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대구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모두 6만 6천여 건으로, 과태료 부과 금액은 63억원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수성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달서구 가장 많아
-
- 입력 2024-09-27 10:07:02
- 수정2024-09-27 10:46:51

대구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이 가장 많은 곳은 달서구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행정정보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대구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모두 6만 6천여 건으로, 과태료 부과 금액은 63억원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수성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행정정보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대구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모두 6만 6천여 건으로, 과태료 부과 금액은 63억원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수성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
-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박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