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기업심리, 8월보다 악화…“내수 부진 탓”

입력 2024.09.27 (10:16) 수정 2024.09.27 (1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며 기업 심리가 한 달 전보다 더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이번 달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모두 포함한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1.2로 전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합니다.

기업들은 경영 어려움으로 내수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달 기업심리, 8월보다 악화…“내수 부진 탓”
    • 입력 2024-09-27 10:16:06
    • 수정2024-09-27 10:19:36
    아침뉴스타임
주요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며 기업 심리가 한 달 전보다 더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이번 달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모두 포함한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1.2로 전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합니다.

기업들은 경영 어려움으로 내수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