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7곳으로 확대 운영
입력 2024.09.27 (10:37)
수정 2024.09.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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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현재 3곳인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해님 달님 놀이터'를 4곳 추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 관내 시간제 보육시설은 총 7곳으로 늘게 됩니다.
성남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연말까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판교어린이집, 삼평어린이집,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추가로 시간제 보육시설을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점별로 3명부터 6명 정도의 보육교사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대상 인원은 지점별로 8명 내외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누구나 시간당 천 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초까지 성남 위례와 구미동 지역에도 시간제 보육시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이에 따라 성남시 관내 시간제 보육시설은 총 7곳으로 늘게 됩니다.
성남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연말까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판교어린이집, 삼평어린이집,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추가로 시간제 보육시설을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점별로 3명부터 6명 정도의 보육교사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대상 인원은 지점별로 8명 내외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누구나 시간당 천 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초까지 성남 위례와 구미동 지역에도 시간제 보육시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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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7곳으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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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10:37:14
- 수정2024-09-27 10:40:24
경기 성남시가 현재 3곳인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해님 달님 놀이터'를 4곳 추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 관내 시간제 보육시설은 총 7곳으로 늘게 됩니다.
성남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연말까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판교어린이집, 삼평어린이집,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추가로 시간제 보육시설을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점별로 3명부터 6명 정도의 보육교사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대상 인원은 지점별로 8명 내외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누구나 시간당 천 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초까지 성남 위례와 구미동 지역에도 시간제 보육시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이에 따라 성남시 관내 시간제 보육시설은 총 7곳으로 늘게 됩니다.
성남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연말까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 판교어린이집, 삼평어린이집,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추가로 시간제 보육시설을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점별로 3명부터 6명 정도의 보육교사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대상 인원은 지점별로 8명 내외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는 누구나 시간당 천 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초까지 성남 위례와 구미동 지역에도 시간제 보육시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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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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