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夜)’ 오늘 개막…다음 달 13일까지
입력 2024.09.27 (14:26)
수정 2024.09.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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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행주산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夜)’가 오늘(27일) 저녁 개막합니다.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다음 달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내일(28일) 저녁 열리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산상 음악회와 진도북춤, 화춘무, 태권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연이 선보입니다.
또 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행사장 23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조선과 일본 무기를 비교해 설명하는 ‘이야기길’ 이벤트 등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으로서 행주산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 여행’ 프로그램과 행주대첩비 목판인쇄, 조선의 신무기 만들기 등 다양한 관련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지역 그림 동아리의 전시회와 지역 연주가의 해금 공연, 고양예고 학생들의 폐막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행사 기간 오후 18시부터 21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36개소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면서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다음 달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내일(28일) 저녁 열리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산상 음악회와 진도북춤, 화춘무, 태권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연이 선보입니다.
또 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행사장 23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조선과 일본 무기를 비교해 설명하는 ‘이야기길’ 이벤트 등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으로서 행주산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 여행’ 프로그램과 행주대첩비 목판인쇄, 조선의 신무기 만들기 등 다양한 관련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지역 그림 동아리의 전시회와 지역 연주가의 해금 공연, 고양예고 학생들의 폐막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행사 기간 오후 18시부터 21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36개소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면서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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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주산성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夜)’ 오늘 개막…다음 달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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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14:26:43
- 수정2024-09-27 14:29:59
경기 고양 행주산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夜)’가 오늘(27일) 저녁 개막합니다.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다음 달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내일(28일) 저녁 열리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산상 음악회와 진도북춤, 화춘무, 태권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연이 선보입니다.
또 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행사장 23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조선과 일본 무기를 비교해 설명하는 ‘이야기길’ 이벤트 등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으로서 행주산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 여행’ 프로그램과 행주대첩비 목판인쇄, 조선의 신무기 만들기 등 다양한 관련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지역 그림 동아리의 전시회와 지역 연주가의 해금 공연, 고양예고 학생들의 폐막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행사 기간 오후 18시부터 21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36개소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면서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다음 달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내일(28일) 저녁 열리는 개막 공연을 비롯해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산상 음악회와 진도북춤, 화춘무, 태권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공연이 선보입니다.
또 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행사장 23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조선과 일본 무기를 비교해 설명하는 ‘이야기길’ 이벤트 등도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으로서 행주산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 여행’ 프로그램과 행주대첩비 목판인쇄, 조선의 신무기 만들기 등 다양한 관련 행사들도 선보입니다.
지역 그림 동아리의 전시회와 지역 연주가의 해금 공연, 고양예고 학생들의 폐막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행사 기간 오후 18시부터 21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36개소에서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면서 ‘행주가 예술이야’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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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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