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음주 의심자 추격’ 유튜버 입건
입력 2024.09.27 (19:45)
수정 2024.09.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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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경찰이 유튜버를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유튜버 A 씨가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추궁하면서 추적해 사망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숨졌고,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제제'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유튜버 A 씨가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추궁하면서 추적해 사망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숨졌고,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제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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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경찰, ‘음주 의심자 추격’ 유튜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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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19:45:13
- 수정2024-09-27 20:03:15
최근 한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경찰이 유튜버를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유튜버 A 씨가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추궁하면서 추적해 사망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숨졌고,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제제' 논란이 일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유튜버 A 씨가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추궁하면서 추적해 사망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새벽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숨졌고, 유튜버의 추격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제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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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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