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참고인 조사

입력 2024.09.27 (21:44) 수정 2024.09.27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을 맡은 청와대 전 행정관 신모 씨가 오늘(27일) 오후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신 전 행정관은 문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에 도움을 줬냐는 기자들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으며, 검찰 조사를 마친 뒤에도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딸 가족 해외 이주 경위를 수사 중이며, 신 씨는 앞선 검찰 참고인 조사와 공판 전 증인 신문에서도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참고인 조사
    • 입력 2024-09-27 21:44:40
    • 수정2024-09-27 21:46:40
    뉴스9(전주)
문재인 정부 때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을 맡은 청와대 전 행정관 신모 씨가 오늘(27일) 오후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신 전 행정관은 문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에 도움을 줬냐는 기자들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으며, 검찰 조사를 마친 뒤에도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딸 가족 해외 이주 경위를 수사 중이며, 신 씨는 앞선 검찰 참고인 조사와 공판 전 증인 신문에서도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