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가축폐사 14만 9,300여 마리…최근 5년간 가장 많아

입력 2024.09.28 (21:43) 수정 2024.09.2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경남의 가축 폐사가 최근 5년 간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폭염에 따른 폐사 가축 수는 14만 9,300여 마리로 지난해 7만 9,000여 마리, 지지난해 12만 5,900여 마리보다 많았습니다.

가축 별로는 메추리가 8만 1,400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육계 4만 1,300여 마리, 돼지 만 4,700여 마리 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 가축폐사 14만 9,300여 마리…최근 5년간 가장 많아
    • 입력 2024-09-28 21:43:13
    • 수정2024-09-28 22:06:24
    뉴스9(창원)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경남의 가축 폐사가 최근 5년 간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폭염에 따른 폐사 가축 수는 14만 9,300여 마리로 지난해 7만 9,000여 마리, 지지난해 12만 5,900여 마리보다 많았습니다.

가축 별로는 메추리가 8만 1,400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육계 4만 1,300여 마리, 돼지 만 4,700여 마리 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