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국가하천’ 승격…정비·유지 모두 국비로
입력 2024.09.29 (21:49)
수정 2024.09.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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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온천천을 비롯한 영남권 4곳을 다음달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하천 정비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하천 유지·보수 예산도 국비로 충당합니다.
낙동강청은 또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승격되는 하천 4곳 주요 지점에 CCTV 30여대도 추가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온천천을 비롯한 영남권 4곳을 다음달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하천 정비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하천 유지·보수 예산도 국비로 충당합니다.
낙동강청은 또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승격되는 하천 4곳 주요 지점에 CCTV 30여대도 추가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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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 ‘국가하천’ 승격…정비·유지 모두 국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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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9 21:49:08
- 수정2024-09-29 22:12:35
부산 온천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온천천을 비롯한 영남권 4곳을 다음달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하천 정비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하천 유지·보수 예산도 국비로 충당합니다.
낙동강청은 또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승격되는 하천 4곳 주요 지점에 CCTV 30여대도 추가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온천천을 비롯한 영남권 4곳을 다음달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하천 정비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하천 유지·보수 예산도 국비로 충당합니다.
낙동강청은 또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승격되는 하천 4곳 주요 지점에 CCTV 30여대도 추가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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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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