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오늘 결정
입력 2024.09.30 (00:11)
수정 2024.09.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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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30살 박 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할지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전남 순천의 한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법률상 수단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전남 순천의 한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법률상 수단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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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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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00:11:27
- 수정2024-09-30 00:18:04
전남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30살 박 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할지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전남 순천의 한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법률상 수단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전남 순천의 한 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법률상 수단의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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