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서 감염 사고 172건 발생”
입력 2024.09.30 (08:12)
수정 2024.09.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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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172건의 감염 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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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서 감염 사고 17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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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08:12:15
- 수정2024-09-30 09:27:19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172건의 감염 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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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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