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전면전 피해야…네타냐후와 대화할 것”

입력 2024.09.30 (10:01) 수정 2024.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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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등에 대한 지속적 공습으로 중동에서 확전 우려가 고조된 데 대해 "정말로 전면전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에서 전면전을 피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해 "전쟁 중에도 지켜야 할 도덕이 있고, 전쟁은 부도덕하지만 전쟁의 규칙은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부여한다"며 부도덕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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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전면전 피해야…네타냐후와 대화할 것”
    • 입력 2024-09-30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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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등에 대한 지속적 공습으로 중동에서 확전 우려가 고조된 데 대해 "정말로 전면전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에서 전면전을 피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해 "전쟁 중에도 지켜야 할 도덕이 있고, 전쟁은 부도덕하지만 전쟁의 규칙은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부여한다"며 부도덕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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