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도 늦더위…내일 비 온 뒤 기온 뚝
입력 2024.09.30 (10:15)
수정 2024.09.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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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도의 모습 보시면 안개 없이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독도 주변으로 물결도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군의 날인 내일은 독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서늘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수요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수요일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는 대체로 맑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제주는 28도까지 올라가 평년 이맘때보다 덥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고,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독도 주변으로 물결도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군의 날인 내일은 독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서늘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수요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수요일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는 대체로 맑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제주는 28도까지 올라가 평년 이맘때보다 덥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고,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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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도 늦더위…내일 비 온 뒤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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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10:15:56
- 수정2024-09-30 10:26:26
지금 독도의 모습 보시면 안개 없이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독도 주변으로 물결도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군의 날인 내일은 독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서늘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수요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수요일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는 대체로 맑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제주는 28도까지 올라가 평년 이맘때보다 덥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고,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독도 주변으로 물결도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국군의 날인 내일은 독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서늘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수요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끄라톤'이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수요일쯤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라도는 대체로 맑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제주는 28도까지 올라가 평년 이맘때보다 덥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에선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고,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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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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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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