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CG 아니야’…빌딩숲 앞바다서 솟구친 용오름
입력 2024.09.30 (15:39)
수정 2024.09.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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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카오룽 반도와 홍콩섬 사이에 위치한 항구인 빅토리아 하버.
현지 시각 28일 이곳에서 마치 용이 승천하듯 거대한 기동 모양의 소용돌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바다의 토네이도라 불리는 용오름 현상인데요.
당국에 따르면 상층 대기층 충돌로 인한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홍콩의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9년 이후 빅토리아항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사례였다고 합니다.
현지 시각 28일 이곳에서 마치 용이 승천하듯 거대한 기동 모양의 소용돌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바다의 토네이도라 불리는 용오름 현상인데요.
당국에 따르면 상층 대기층 충돌로 인한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홍콩의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9년 이후 빅토리아항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사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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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CG 아니야’…빌딩숲 앞바다서 솟구친 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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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15:39:02
- 수정2024-09-30 15:44:54
홍콩 카오룽 반도와 홍콩섬 사이에 위치한 항구인 빅토리아 하버.
현지 시각 28일 이곳에서 마치 용이 승천하듯 거대한 기동 모양의 소용돌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바다의 토네이도라 불리는 용오름 현상인데요.
당국에 따르면 상층 대기층 충돌로 인한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홍콩의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9년 이후 빅토리아항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사례였다고 합니다.
현지 시각 28일 이곳에서 마치 용이 승천하듯 거대한 기동 모양의 소용돌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바다의 토네이도라 불리는 용오름 현상인데요.
당국에 따르면 상층 대기층 충돌로 인한 불안정한 날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홍콩의 현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9년 이후 빅토리아항에서 처음으로 관측된 사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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