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화재 7명 사망’ 부천시, 숙박업소 화재 예방 합동 점검
입력 2024.09.30 (17:10)
수정 2024.09.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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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숨지는 등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와 관련해 부천시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 176곳이며, 다음 달 말까지 소방과 전기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50여 명이 5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검 내용은 화재 예방시설 등 분야별 유지 관리 실태와 부적합 사항 점검 등이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내용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이나 전기 전문가를 통한 화재 예방 연계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완강기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도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 당국과 함께 시민 대상 교육도 진행합니다.
시는 “철저한 숙박업소 화재 종합 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 176곳이며, 다음 달 말까지 소방과 전기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50여 명이 5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검 내용은 화재 예방시설 등 분야별 유지 관리 실태와 부적합 사항 점검 등이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내용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이나 전기 전문가를 통한 화재 예방 연계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완강기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도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 당국과 함께 시민 대상 교육도 진행합니다.
시는 “철저한 숙박업소 화재 종합 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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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화재 7명 사망’ 부천시, 숙박업소 화재 예방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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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17:10:25
- 수정2024-09-30 17:15:42
7명이 숨지는 등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와 관련해 부천시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 176곳이며, 다음 달 말까지 소방과 전기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50여 명이 5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검 내용은 화재 예방시설 등 분야별 유지 관리 실태와 부적합 사항 점검 등이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내용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이나 전기 전문가를 통한 화재 예방 연계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완강기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도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 당국과 함께 시민 대상 교육도 진행합니다.
시는 “철저한 숙박업소 화재 종합 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 176곳이며, 다음 달 말까지 소방과 전기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50여 명이 5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검 내용은 화재 예방시설 등 분야별 유지 관리 실태와 부적합 사항 점검 등이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내용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지속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이나 전기 전문가를 통한 화재 예방 연계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완강기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도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 당국과 함께 시민 대상 교육도 진행합니다.
시는 “철저한 숙박업소 화재 종합 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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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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