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국군의 날, 대전·세종·충남 비 내리고 기온 ‘뚝’

입력 2024.09.30 (19:42) 수정 2024.09.30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군의 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많지 않겠고, 저녁부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한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고, 모레 아침에는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금산이 15도, 대전, 세종이 17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공주 22도, 논산 24도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17도, 한낮에 서산과 아산이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 16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서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현재 타이완 남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방향을 틀어 북상을 시작하겠고, 이후 진로는 무척 유동적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국군의 날, 대전·세종·충남 비 내리고 기온 ‘뚝’
    • 입력 2024-09-30 19:42:36
    • 수정2024-09-30 19:54:58
    뉴스7(대전)
국군의 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많지 않겠고, 저녁부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한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고, 모레 아침에는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금산이 15도, 대전, 세종이 17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공주 22도, 논산 24도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 17도, 한낮에 서산과 아산이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 16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서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현재 타이완 남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방향을 틀어 북상을 시작하겠고, 이후 진로는 무척 유동적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