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감소로 지자체 재정자주도 악화”
입력 2024.09.30 (21:37)
수정 2024.09.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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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주도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교부세 8.2조 원이 감액되면서 전국 245개 지자체의 재정자주도 평균은 44.9%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문경시와 영양.청송.영덕군의 재정자주도는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전국 기초단체 중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교부세 8.2조 원이 감액되면서 전국 245개 지자체의 재정자주도 평균은 44.9%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문경시와 영양.청송.영덕군의 재정자주도는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전국 기초단체 중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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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교부세 감소로 지자체 재정자주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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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21:37:33
- 수정2024-09-30 21:43:20
정부의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주도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교부세 8.2조 원이 감액되면서 전국 245개 지자체의 재정자주도 평균은 44.9%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문경시와 영양.청송.영덕군의 재정자주도는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전국 기초단체 중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방교부세 8.2조 원이 감액되면서 전국 245개 지자체의 재정자주도 평균은 44.9%로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문경시와 영양.청송.영덕군의 재정자주도는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전국 기초단체 중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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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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