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의원, 임기 2년 차 조례 ‘1인당 4건’ 발의
입력 2024.09.30 (21:42)
수정 2024.09.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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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방의원이 임기 2년차에 1인당 4건 정도의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 시의원과 기초의원 230명이 발의한 조례를 분석한 결과 임기 2년 차에 950여 건, 1인당 4.14건의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기초의원 11명은 이 기간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았고, 해운대구의회의 조례 미발의 의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의정 활동이 부실한 의원은 의정비를 반납하고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 시의원과 기초의원 230명이 발의한 조례를 분석한 결과 임기 2년 차에 950여 건, 1인당 4.14건의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기초의원 11명은 이 기간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았고, 해운대구의회의 조례 미발의 의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의정 활동이 부실한 의원은 의정비를 반납하고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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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방의원, 임기 2년 차 조례 ‘1인당 4건’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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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30 21:42:35
- 수정2024-09-30 21:46:41
부산 지방의원이 임기 2년차에 1인당 4건 정도의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 시의원과 기초의원 230명이 발의한 조례를 분석한 결과 임기 2년 차에 950여 건, 1인당 4.14건의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기초의원 11명은 이 기간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았고, 해운대구의회의 조례 미발의 의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의정 활동이 부실한 의원은 의정비를 반납하고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 시의원과 기초의원 230명이 발의한 조례를 분석한 결과 임기 2년 차에 950여 건, 1인당 4.14건의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 기초의원 11명은 이 기간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았고, 해운대구의회의 조례 미발의 의원이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의정 활동이 부실한 의원은 의정비를 반납하고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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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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