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서 불…주민 80여명 대피

입력 2024.09.30 (23:36) 수정 2024.10.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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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8시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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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서 불…주민 80여명 대피
    • 입력 2024-09-30 23:36:25
    • 수정2024-10-01 00:28:09
    사회
오늘(30일) 밤 8시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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