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에 면허 취소 잇따라

입력 2024.10.01 (07:52) 수정 2024.10.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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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 면허 취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2020년 2건, 2021년 9건에서 2022년에는 26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20건에 이릅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13건의 음주운전 면허 취소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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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에 면허 취소 잇따라
    • 입력 2024-10-01 07:52:19
    • 수정2024-10-01 08:20:24
    뉴스광장(제주)
제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 면허 취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2020년 2건, 2021년 9건에서 2022년에는 26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20건에 이릅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13건의 음주운전 면허 취소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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