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민들 “쌀 수입 중단·쌀값 안정화 촉구”
입력 2024.10.01 (08:08)
수정 2024.10.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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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민회와 경영인회 등 500여 명은 어제(30) 해남읍 고도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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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농민들 “쌀 수입 중단·쌀값 안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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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08:08:20
- 수정2024-10-01 09:09:07
해남군 농민회와 경영인회 등 500여 명은 어제(30) 해남읍 고도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쌀 수입 중단과 쌀 가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면서 쌀값 20만 원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내팽겨졌다"며 "쌀값이 하락하는 것은 수입쌀이 매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민들은 또 협상을 잘못한 정부 때문에 저관세 할당 물량이 고스란히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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