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인 4년 만에 56% 감소”
입력 2024.10.01 (10:05)
수정 2024.10.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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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청년 농업경영주 가구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40세 미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지난해 5천439가구로 4년 전과 비교해 5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정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성과가 저조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40세 미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지난해 5천439가구로 4년 전과 비교해 5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정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성과가 저조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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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농업인 4년 만에 5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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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0:05:54
- 수정2024-10-01 11:01:42
정부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청년 농업경영주 가구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40세 미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지난해 5천439가구로 4년 전과 비교해 5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정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성과가 저조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40세 미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지난해 5천439가구로 4년 전과 비교해 5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정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에 7조 4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돼 성과가 저조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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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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