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익산점 착공 지연
입력 2024.10.01 (10:09)
수정 2024.10.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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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왕궁면에 들어서기로 한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착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와 토지주 간에 세부적인 조건을 두고 입장차를 보여 매매 계약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인 올해 착공이 어려워지면서 내후년 설명절 안에 완공하겠다는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천26년까지 8백억 원을 들여 창고형 매장을 짓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와 토지주 간에 세부적인 조건을 두고 입장차를 보여 매매 계약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인 올해 착공이 어려워지면서 내후년 설명절 안에 완공하겠다는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천26년까지 8백억 원을 들여 창고형 매장을 짓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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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익산점 착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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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0:09:03
- 수정2024-10-01 11:18:47
익산시 왕궁면에 들어서기로 한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착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와 토지주 간에 세부적인 조건을 두고 입장차를 보여 매매 계약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인 올해 착공이 어려워지면서 내후년 설명절 안에 완공하겠다는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천26년까지 8백억 원을 들여 창고형 매장을 짓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와 토지주 간에 세부적인 조건을 두고 입장차를 보여 매매 계약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인 올해 착공이 어려워지면서 내후년 설명절 안에 완공하겠다는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북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천26년까지 8백억 원을 들여 창고형 매장을 짓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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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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