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마이너스 통장’ 150조 원 넘어…“역대 최대”
입력 2024.10.01 (14:07)
수정 2024.10.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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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3분기까지 한국은행에서 152조 6천억 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1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연도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대출 규모는 해당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1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연도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대출 규모는 해당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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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마이너스 통장’ 150조 원 넘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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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4:07:11
- 수정2024-10-01 14:12:36
정부가 올해 3분기까지 한국은행에서 152조 6천억 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1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연도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대출 규모는 해당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10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연도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대출 규모는 해당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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