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입력 2024.10.01 (16:29) 수정 2024.10.01 (1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앞바다에서 69톤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양경찰은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간 구조선과 협력해 어선을 갯바위에서 빼내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 입력 2024-10-01 16:29:49
    • 수정2024-10-01 17:00:08
    사회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앞바다에서 69톤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양경찰은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간 구조선과 협력해 어선을 갯바위에서 빼내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