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때문에”
입력 2024.10.01 (19:19)
수정 2024.10.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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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항으로 69톤에 달하는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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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노화도서 69톤 어선 좌초…“졸음 운항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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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19:19:31
- 수정2024-10-01 19:30:24
졸음 운항으로 69톤에 달하는 어선이 갯바위를 들이받고 좌초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28분에 전남 완도군 노화읍 갯바위에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7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자동조타 중 졸음 운항으로 갯바위에 충돌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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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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