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거문도 해상 어선 전복…1명 실종
입력 2024.10.01 (21:42)
수정 2024.10.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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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사면 소거문도 북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승선원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 있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전복 선박 내부 수색에 잠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선원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 있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전복 선박 내부 수색에 잠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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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소거문도 해상 어선 전복…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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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1:42:53
- 수정2024-10-01 22:02:29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사면 소거문도 북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승선원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 있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전복 선박 내부 수색에 잠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선원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 있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전복 선박 내부 수색에 잠수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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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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