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인근에서 선박 침수 신고…2명 모두 구조
입력 2024.10.01 (21:44)
수정 2024.10.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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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0.9톤급 양식장 관리선 한 척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사고 선박은 브이-패스 등 위치 발신장치가 미설치된 선박으로, 제주해경은 휴대폰 앱을 통한 'SOS 구조요청 발신버튼'을 통해 추자면 우두도 북쪽 9km 해상에 있는 침수 선박의 위치를 파악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브이-패스 등 위치 발신장치가 미설치된 선박으로, 제주해경은 휴대폰 앱을 통한 'SOS 구조요청 발신버튼'을 통해 추자면 우두도 북쪽 9km 해상에 있는 침수 선박의 위치를 파악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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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인근에서 선박 침수 신고…2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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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1:44:20
- 수정2024-10-01 21:48:50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0.9톤급 양식장 관리선 한 척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사고 선박은 브이-패스 등 위치 발신장치가 미설치된 선박으로, 제주해경은 휴대폰 앱을 통한 'SOS 구조요청 발신버튼'을 통해 추자면 우두도 북쪽 9km 해상에 있는 침수 선박의 위치를 파악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브이-패스 등 위치 발신장치가 미설치된 선박으로, 제주해경은 휴대폰 앱을 통한 'SOS 구조요청 발신버튼'을 통해 추자면 우두도 북쪽 9km 해상에 있는 침수 선박의 위치를 파악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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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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