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여성 직원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기소
입력 2024.10.01 (23:01)
수정 2024.10.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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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은 평산책방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해 구속된 20대 남성을 상해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저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여성 직원을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히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성이 조현병으로 자의식 과잉 등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분석했고, 정치적 동기를 인정할 만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저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여성 직원을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히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성이 조현병으로 자의식 과잉 등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분석했고, 정치적 동기를 인정할 만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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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 여성 직원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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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3:01:34
- 수정2024-10-01 23:16:42
울산지검은 평산책방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해 구속된 20대 남성을 상해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저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여성 직원을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히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성이 조현병으로 자의식 과잉 등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분석했고, 정치적 동기를 인정할 만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8일 저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여성 직원을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히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성이 조현병으로 자의식 과잉 등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분석했고, 정치적 동기를 인정할 만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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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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