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항 유람선 입항 갈등…‘해상 대치’
입력 2024.10.01 (23:47)
수정 2024.10.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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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속초시 대포항에 신규 유람선이 입항하려다 항 내 계류지 앞에 정박한 어선 2척 때문에 입항하지 못했습니다.
유람선 사업자는 어항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등 740톤급 유람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민들이 낮은 수심 등으로 인한 사고 우려 등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해상에 경비정 등을 투입했습니다.
유람선 사업자는 어항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등 740톤급 유람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민들이 낮은 수심 등으로 인한 사고 우려 등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해상에 경비정 등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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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대포항 유람선 입항 갈등…‘해상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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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3:47:47
- 수정2024-10-01 23:55:56
오늘 오후 2시쯤, 속초시 대포항에 신규 유람선이 입항하려다 항 내 계류지 앞에 정박한 어선 2척 때문에 입항하지 못했습니다.
유람선 사업자는 어항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등 740톤급 유람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민들이 낮은 수심 등으로 인한 사고 우려 등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해상에 경비정 등을 투입했습니다.
유람선 사업자는 어항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등 740톤급 유람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민들이 낮은 수심 등으로 인한 사고 우려 등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해, 해상에 경비정 등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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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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