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전국 3번째로 많아
입력 2024.10.02 (07:41)
수정 2024.10.02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이 최근 5년간 26만 그루 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울산에 26만 7천697그루의 나무가 감염되어 산림청 국유림을 제외하고 경북, 경남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주군은 피해 고사목 그루 수가 5만 그루를 넘어 피해 '극심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산림청은 울산에 26만 7천697그루의 나무가 감염되어 산림청 국유림을 제외하고 경북, 경남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주군은 피해 고사목 그루 수가 5만 그루를 넘어 피해 '극심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전국 3번째로 많아
-
- 입력 2024-10-02 07:41:28
- 수정2024-10-02 08:03:10
울산이 최근 5년간 26만 그루 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울산에 26만 7천697그루의 나무가 감염되어 산림청 국유림을 제외하고 경북, 경남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주군은 피해 고사목 그루 수가 5만 그루를 넘어 피해 '극심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산림청은 울산에 26만 7천697그루의 나무가 감염되어 산림청 국유림을 제외하고 경북, 경남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주군은 피해 고사목 그루 수가 5만 그루를 넘어 피해 '극심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