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3년 전보다 상승

입력 2024.10.02 (07:53) 수정 2024.10.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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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가 3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눈 77개 중소도시 가운데 70점에서 75점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3년 전국 평균인 72.4점과 비슷한 수치이며 65점에서 70점 사이의 평가를 받았던 3년 전 보다는 다소 향상된 결과입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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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3년 전보다 상승
    • 입력 2024-10-02 07:53:00
    • 수정2024-10-02 08:20:09
    뉴스광장(제주)
제주도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가 3년 전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눈 77개 중소도시 가운데 70점에서 75점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3년 전국 평균인 72.4점과 비슷한 수치이며 65점에서 70점 사이의 평가를 받았던 3년 전 보다는 다소 향상된 결과입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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