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낮 12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30대 외국인근로자 등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의식이 없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약 8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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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서 고소작업대 넘어져 외국인근로자 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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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08:59:14
어제(1일) 낮 12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고소작업대가 넘어지면서 30대 외국인근로자 등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의식이 없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약 8m 높이에서 작업하던 중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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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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