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1.6%…3년 7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4.10.02 (09:39)
수정 2024.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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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4.65로 1년 전보다 1.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늦더위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2.3% 오르며,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배추가 53.6% 올랐고 무와 상추가 각각 41.6%, 31.5%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6% 하락해 물가 상승률 둔화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는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늦더위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2.3% 오르며,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배추가 53.6% 올랐고 무와 상추가 각각 41.6%, 31.5%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6% 하락해 물가 상승률 둔화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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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 1.6%…3년 7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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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09:39:32
- 수정2024-10-02 09:48:39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4.65로 1년 전보다 1.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늦더위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2.3% 오르며,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배추가 53.6% 올랐고 무와 상추가 각각 41.6%, 31.5%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6% 하락해 물가 상승률 둔화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는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늦더위 영향으로 농축수산물은 2.3% 오르며, 전체 물가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배추가 53.6% 올랐고 무와 상추가 각각 41.6%, 31.5%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7.6% 하락해 물가 상승률 둔화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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