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노인 빈곤율·자살률 OECD 1위…적극 지원해야”
입력 2024.10.02 (09:42)
수정 2024.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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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2020년 기준 40.4%,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이 2021년 기준 42.2명으로 OECD 회원국 중 1위라며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내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인 빈곤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와함께 노인 대상 학대도 집계가 시작된 2005년에 비해 지난해 7,02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또 내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인 빈곤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와함께 노인 대상 학대도 집계가 시작된 2005년에 비해 지난해 7,02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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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노인 빈곤율·자살률 OECD 1위…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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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09:42:14
- 수정2024-10-02 09:48:39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2020년 기준 40.4%,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이 2021년 기준 42.2명으로 OECD 회원국 중 1위라며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내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인 빈곤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와함께 노인 대상 학대도 집계가 시작된 2005년에 비해 지난해 7,02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또 내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인 빈곤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와함께 노인 대상 학대도 집계가 시작된 2005년에 비해 지난해 7,02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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