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보복 없으면 종료”…네타냐후 “대가 치를 것”

입력 2024.10.02 (10:04) 수정 2024.10.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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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대해 '자기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현지 시각 2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이스라엘 정권이 추가 보복을 자초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보복 조치는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보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1 일 안보회의를 시작하면서 "이란이 오늘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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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2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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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대해 '자기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현지 시각 2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이스라엘 정권이 추가 보복을 자초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보복 조치는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보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1 일 안보회의를 시작하면서 "이란이 오늘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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