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거문도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이틀째
입력 2024.10.02 (10:11)
수정 2024.10.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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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여수 소거문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장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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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소거문도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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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0:11:47
- 수정2024-10-02 11:15:35
어제(1일) 여수 소거문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장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선원 4명이 탄 4톤급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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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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