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예금자 보호 한도 1억 원 올리는 데 여당 협조해야”
입력 2024.10.02 (10:39)
수정 2024.10.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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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올리는 데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신속하게 처리하자는데도 여당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자는 것은 국민도 원하고 민주당도 약속했고, 집권 여당도 약속한 일이다”면서 “(해당 법안이 국회)정무위원회 소관인데, (정무위)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는데 처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은 엉뚱한 데 관심 쏟고 야당의 발목 잡을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나라에 필요한 일들을 여당이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신속하게 처리하자는데도 여당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자는 것은 국민도 원하고 민주당도 약속했고, 집권 여당도 약속한 일이다”면서 “(해당 법안이 국회)정무위원회 소관인데, (정무위)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는데 처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은 엉뚱한 데 관심 쏟고 야당의 발목 잡을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나라에 필요한 일들을 여당이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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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예금자 보호 한도 1억 원 올리는 데 여당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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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0:39:27
- 수정2024-10-02 10:41: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으로 올리는 데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신속하게 처리하자는데도 여당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자는 것은 국민도 원하고 민주당도 약속했고, 집권 여당도 약속한 일이다”면서 “(해당 법안이 국회)정무위원회 소관인데, (정무위)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는데 처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은 엉뚱한 데 관심 쏟고 야당의 발목 잡을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나라에 필요한 일들을 여당이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신속하게 처리하자는데도 여당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자는 것은 국민도 원하고 민주당도 약속했고, 집권 여당도 약속한 일이다”면서 “(해당 법안이 국회)정무위원회 소관인데, (정무위)위원장을 여당이 맡고 있는데 처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은 엉뚱한 데 관심 쏟고 야당의 발목 잡을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나라에 필요한 일들을 여당이 조금이라도 신경 써서 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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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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