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깻잎 1장에 100원…상추·오이·고추도 급등
입력 2024.10.02 (12:25)
수정 2024.10.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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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깻잎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한 장에 100원 안팎에 팔리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깻잎 100g당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달 하순 3천 514원으로 두 달 전보다 천 원 정도가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원가량 상승했습니다.
깻잎뿐 아니라 상추와 오이, 고추 가격도 급등했는데,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깻잎 100g당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달 하순 3천 514원으로 두 달 전보다 천 원 정도가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원가량 상승했습니다.
깻잎뿐 아니라 상추와 오이, 고추 가격도 급등했는데,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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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깻잎 1장에 100원…상추·오이·고추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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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2:25:58
- 수정2024-10-07 14:27:12
폭염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깻잎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한 장에 100원 안팎에 팔리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깻잎 100g당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달 하순 3천 514원으로 두 달 전보다 천 원 정도가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원가량 상승했습니다.
깻잎뿐 아니라 상추와 오이, 고추 가격도 급등했는데,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깻잎 100g당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달 하순 3천 514원으로 두 달 전보다 천 원 정도가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원가량 상승했습니다.
깻잎뿐 아니라 상추와 오이, 고추 가격도 급등했는데,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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