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PEC 고위관리회의·5개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입력 2024.10.02 (16:01)
수정 2024.10.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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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국제회의 중 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일부가 인천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시는 내년 11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와 장관회의 5개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는 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 감독하고 정상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구체화하는 역할로 모두 5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각국 대표단 등 3천 명이 참석해 다양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APEC 기간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1개 중 재무장관회의, 정보통신장관회의와 식량안보장관회의 등 5개도 인천에서 열립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훌륭한 마이스(MICE)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 역량을 선보여 APEC을 국격에 맞는 성공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내년 11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와 장관회의 5개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는 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 감독하고 정상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구체화하는 역할로 모두 5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각국 대표단 등 3천 명이 참석해 다양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APEC 기간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1개 중 재무장관회의, 정보통신장관회의와 식량안보장관회의 등 5개도 인천에서 열립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훌륭한 마이스(MICE)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 역량을 선보여 APEC을 국격에 맞는 성공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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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APEC 고위관리회의·5개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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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2 16:04:12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국제회의 중 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일부가 인천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시는 내년 11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와 장관회의 5개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는 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 감독하고 정상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구체화하는 역할로 모두 5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각국 대표단 등 3천 명이 참석해 다양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APEC 기간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1개 중 재무장관회의, 정보통신장관회의와 식량안보장관회의 등 5개도 인천에서 열립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훌륭한 마이스(MICE)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 역량을 선보여 APEC을 국격에 맞는 성공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내년 11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와 장관회의 5개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는 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 감독하고 정상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구체화하는 역할로 모두 5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각국 대표단 등 3천 명이 참석해 다양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APEC 기간 열리는 분야별 장관회의 11개 중 재무장관회의, 정보통신장관회의와 식량안보장관회의 등 5개도 인천에서 열립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훌륭한 마이스(MICE)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 역량을 선보여 APEC을 국격에 맞는 성공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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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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