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비닐봉지 사용 금지…아프리카서 35번째 규제국
입력 2024.10.02 (17:58)
수정 2024.10.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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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가 현지 시간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월 통과된 법에 따른 것으로,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매립지에 묻히는 일회용 비닐봉지의 수입과 생산·판매·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소말리아가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봉지 퇴출을 결정하면서 아프리카 대륙 54개국(유엔 회원국 기준) 가운데 비닐봉지에 대한 규제 정책을 실시하는 국가는 3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2월 통과된 법에 따른 것으로,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매립지에 묻히는 일회용 비닐봉지의 수입과 생산·판매·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소말리아가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봉지 퇴출을 결정하면서 아프리카 대륙 54개국(유엔 회원국 기준) 가운데 비닐봉지에 대한 규제 정책을 실시하는 국가는 3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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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비닐봉지 사용 금지…아프리카서 35번째 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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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7:58:13
- 수정2024-10-02 18:08:14
동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가 현지 시간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월 통과된 법에 따른 것으로,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매립지에 묻히는 일회용 비닐봉지의 수입과 생산·판매·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소말리아가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봉지 퇴출을 결정하면서 아프리카 대륙 54개국(유엔 회원국 기준) 가운데 비닐봉지에 대한 규제 정책을 실시하는 국가는 3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2월 통과된 법에 따른 것으로,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매립지에 묻히는 일회용 비닐봉지의 수입과 생산·판매·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소말리아가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봉지 퇴출을 결정하면서 아프리카 대륙 54개국(유엔 회원국 기준) 가운데 비닐봉지에 대한 규제 정책을 실시하는 국가는 3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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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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