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거리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입력 2024.10.02 (19:03)
수정 2024.10.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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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리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민주 기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충장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 금남로 일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식의 주제는 '추억의 불씨'입니다.
개막식에는 주제와 걸맞게 추억을 상징하는 오감의 기억을 모아 빛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이 마련됐고요.
뒤이어 충장로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개막식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또 자전거탄 풍경과 터보 등 추억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축하공연도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태국과 대만 등 해외 공연팀이 참여하는 불꽃버스킹이 축제의 밤을 밝힙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후부터 충장로 일대에서 거리 행사가 열렸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 축제 부스마다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는 축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됐고요.
금남로 일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저녁마다 모닥불을 피우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축제는 주말까지 이어지죠?
어떤 행사들이 마련됐나요?
[기자]
이번 충장축제는 특히 대동 정신을 상징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많은데요.
축제 이튿날인 내일 5개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 줄넘기 등 대동놀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가득한데요.
내일 저녁에는 금남로 주 무대에서 추억의 감성콘서트가 열리고요.
보드게임과 추억의 사진관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금남로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충장 축제의 백미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천 5백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구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17개 팀과 주민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일요일까지 주 무대가 있는 금남로 1,2,3가의 교통이 통제되고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금남로 4가와 5가 차량 통행도 부분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충장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리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민주 기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충장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 금남로 일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식의 주제는 '추억의 불씨'입니다.
개막식에는 주제와 걸맞게 추억을 상징하는 오감의 기억을 모아 빛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이 마련됐고요.
뒤이어 충장로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개막식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또 자전거탄 풍경과 터보 등 추억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축하공연도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태국과 대만 등 해외 공연팀이 참여하는 불꽃버스킹이 축제의 밤을 밝힙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후부터 충장로 일대에서 거리 행사가 열렸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 축제 부스마다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는 축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됐고요.
금남로 일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저녁마다 모닥불을 피우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축제는 주말까지 이어지죠?
어떤 행사들이 마련됐나요?
[기자]
이번 충장축제는 특히 대동 정신을 상징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많은데요.
축제 이튿날인 내일 5개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 줄넘기 등 대동놀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가득한데요.
내일 저녁에는 금남로 주 무대에서 추억의 감성콘서트가 열리고요.
보드게임과 추억의 사진관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금남로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충장 축제의 백미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천 5백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구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17개 팀과 주민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일요일까지 주 무대가 있는 금남로 1,2,3가의 교통이 통제되고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금남로 4가와 5가 차량 통행도 부분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충장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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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거리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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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19:03:12
- 수정2024-10-02 20:47:09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리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민주 기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충장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 금남로 일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식의 주제는 '추억의 불씨'입니다.
개막식에는 주제와 걸맞게 추억을 상징하는 오감의 기억을 모아 빛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이 마련됐고요.
뒤이어 충장로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개막식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또 자전거탄 풍경과 터보 등 추억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축하공연도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태국과 대만 등 해외 공연팀이 참여하는 불꽃버스킹이 축제의 밤을 밝힙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후부터 충장로 일대에서 거리 행사가 열렸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 축제 부스마다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는 축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됐고요.
금남로 일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저녁마다 모닥불을 피우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 축제는 주말까지 이어지죠?
어떤 행사들이 마련됐나요?
[기자]
이번 충장축제는 특히 대동 정신을 상징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많은데요.
축제 이튿날인 내일 5개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 줄넘기 등 대동놀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가득한데요.
내일 저녁에는 금남로 주 무대에서 추억의 감성콘서트가 열리고요.
보드게임과 추억의 사진관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금남로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충장 축제의 백미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천 5백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구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17개 팀과 주민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일요일까지 주 무대가 있는 금남로 1,2,3가의 교통이 통제되고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금남로 4가와 5가 차량 통행도 부분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충장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리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민주 기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충장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 금남로 일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식의 주제는 '추억의 불씨'입니다.
개막식에는 주제와 걸맞게 추억을 상징하는 오감의 기억을 모아 빛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이 마련됐고요.
뒤이어 충장로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개막식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또 자전거탄 풍경과 터보 등 추억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축하공연도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태국과 대만 등 해외 공연팀이 참여하는 불꽃버스킹이 축제의 밤을 밝힙니다.
개막식에 앞서 오늘 오후부터 충장로 일대에서 거리 행사가 열렸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 축제 부스마다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는 축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됐고요.
금남로 일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저녁마다 모닥불을 피우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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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주말까지 이어지죠?
어떤 행사들이 마련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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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충장축제는 특히 대동 정신을 상징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많은데요.
축제 이튿날인 내일 5개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 줄넘기 등 대동놀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가득한데요.
내일 저녁에는 금남로 주 무대에서 추억의 감성콘서트가 열리고요.
보드게임과 추억의 사진관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금남로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충장 축제의 백미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천 5백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구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17개 팀과 주민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일요일까지 주 무대가 있는 금남로 1,2,3가의 교통이 통제되고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금남로 4가와 5가 차량 통행도 부분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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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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