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대남 진상조사 착수…“해당 행위”
입력 2024.10.02 (20:16)
수정 2024.10.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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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7월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 달라'고 요청한 녹취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진상 규명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공개한 녹취를 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유튜브 채널과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공개한 녹취를 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유튜브 채널과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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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대남 진상조사 착수…“해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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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0:16:08
- 수정2024-10-02 20:26:35
국민의힘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7월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 달라'고 요청한 녹취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진상 규명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공개한 녹취를 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유튜브 채널과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공개한 녹취를 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유튜브 채널과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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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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