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1%대…신선채소는 14.8%
입력 2024.10.02 (20:25)
수정 2024.10.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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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퍼센트대로 낮아졌지만, 신선채소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물가는 가파르게 치솟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퍼센트 올라 2천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공업제품은 0.2퍼센트, 서비스는 2.4퍼센트 상승에 그쳤지만, 배추와 무가 60퍼센트 넘게 오르는 등 신선채소가 14.8퍼센트 상승하면서 농산물 물가는 5퍼센트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퍼센트 올라 2천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공업제품은 0.2퍼센트, 서비스는 2.4퍼센트 상승에 그쳤지만, 배추와 무가 60퍼센트 넘게 오르는 등 신선채소가 14.8퍼센트 상승하면서 농산물 물가는 5퍼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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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1%대…신선채소는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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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0:25:15
- 수정2024-10-02 20:28:14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퍼센트대로 낮아졌지만, 신선채소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물가는 가파르게 치솟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퍼센트 올라 2천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공업제품은 0.2퍼센트, 서비스는 2.4퍼센트 상승에 그쳤지만, 배추와 무가 60퍼센트 넘게 오르는 등 신선채소가 14.8퍼센트 상승하면서 농산물 물가는 5퍼센트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퍼센트 올라 2천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공업제품은 0.2퍼센트, 서비스는 2.4퍼센트 상승에 그쳤지만, 배추와 무가 60퍼센트 넘게 오르는 등 신선채소가 14.8퍼센트 상승하면서 농산물 물가는 5퍼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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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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