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종일 폐지 주워 근근히…노인 빈곤층 증가
입력 2024.10.02 (20:27)
수정 2024.10.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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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지 줍는 분들입니다.
대부분이 힘겹게 걷는 노인이시죠.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에서 폐지 줍는 노인 수 3천 5백 여명으로 추정됩니다.
하루 종일 폐지 주워 버는 실질 월평균 소득은 70만원에 미치지도 못합니다.
문제는 빈곤한 노인들이 늘고 있다는 건데요,
OECD 주요 국가의 빈곤율을 살펴봤더니 대한민국 하위권입니다.
저출생 극복과 더불어 10명 중 4명이 빈곤한 노인의 삶의 여건을 개선해야만 진정한 인구 위기 극복의 길이 보일 겁니다.
10월 2일 노인의 날 뉴스7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대부분이 힘겹게 걷는 노인이시죠.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에서 폐지 줍는 노인 수 3천 5백 여명으로 추정됩니다.
하루 종일 폐지 주워 버는 실질 월평균 소득은 70만원에 미치지도 못합니다.
문제는 빈곤한 노인들이 늘고 있다는 건데요,
OECD 주요 국가의 빈곤율을 살펴봤더니 대한민국 하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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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종일 폐지 주워 근근히…노인 빈곤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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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2 20:36:42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지 줍는 분들입니다.
대부분이 힘겹게 걷는 노인이시죠.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에서 폐지 줍는 노인 수 3천 5백 여명으로 추정됩니다.
하루 종일 폐지 주워 버는 실질 월평균 소득은 70만원에 미치지도 못합니다.
문제는 빈곤한 노인들이 늘고 있다는 건데요,
OECD 주요 국가의 빈곤율을 살펴봤더니 대한민국 하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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